미녹시딜 사용기 탈모 레이저 '모나스 빔' 후기
#미녹시딜 #모나스빔 #미녹시딜기계
안녕하세요. N 잡러 몽주임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리뷰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모나스 빔'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미녹시딜과 함께 사용해서 약 1달가량 사용 한 경험으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원래 M자 이마를 가지고 있어서 탈모는 아니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밝은 조명 아래에서 본 머리의 휑함때문에 탈모가 시작되었음을 뼈로 느꼈습니다.
이미 한참이 지난시점에 쓸 수 있는 약을 여기저기 알아보다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미녹시딜의 불편함을 해소할 목적으로 '모나스 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녹시딜을 바르면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을 정리하면 아래 2가지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1. 묽은 액체여서 바를 때 주르륵 흘러버린다.
2. 두피에 제대로 도포하기가 어렵고 도포한 뒤 머리가 떡진다.
아침과 저녁에 바르라고 하는데 아침에 바르면 회사 출근할 때 떡지고 뻑뻑하고
저녁에 바르면 혹시나 배게에 묻을까 수건 깔고 자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모나스 빔' 이전에 다른 탈모치료용 레이저 조사기를 이용했었는데
레이저만 이용해서 인지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모나스 빔에 는 진동 기능과 미녹시딜 도포, 레이저 기능이 같이 있어서 사용할 때
한 번에 3가지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습니다.
지금 1달 사용해본 결과 평생을 M자 이마형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에서
잔털처럼 조금씩 올라오는 게 보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보다는 가벼워서 하루 15분씩 꼬박꼬박 잘하고 있습니다.
약을 도포하기 때문에 제품 세척을 자주 해주는 게 좋은데
이렇게 빗살을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하는데 용이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충전기는 없이 케이블만 온 게 조금 아쉽네요.
모나스빔의 기능적인 부분은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망설여지신다면
레이저 기능은 없지만 진동기능만 있는 제품인 핸디 머리 안마기를 사용해 보시는 것 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오랜 기간 사용한 후기와 미녹시딜의 해외직구 방법,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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