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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Review/투어, 맛집 12

포항 영일대 관광 영일교, 해상 누각편

포항 영일대 관광 영일교, 해상 누각 편 안녕하세요. 여행자님들 오늘은 포항 영일대 해상 누각에 다녀왔습니다. 실을 포항에 출장온 뒤부터 주말마다 방문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카메라를 챙겨 사진까지 찍어와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포항에 여행하기 위해 유튜브나 블로그를 뒤져보고 계신다면 거의 모든 내용에서 영일대 해상 누각에 대한 내용을 보셨을 거예요.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해서 여러분이 접한 모든 글에 내용은 있을 거예요. 직접 해상 누각을 보고 느낀 점과 불편했던 점을 잘 정리해 드릴 테니까 잘 읽어봐 주세요. 1. 사진에 담기 힘든 풍경 해상 누각을 보게 되면 단순히 누각이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들기보다는 주변의 탁 트인 바다와 그 위에 하나의 배처럼 ..

계산역, 계산동 칼국수 만두 맛집 '김재국 만두 전문점'

계산역, 계산동 칼국수 만두 맛집 '김재국 만두 전문점' "오늘은 따끈한 '칼국수, 만두' 어떠 세요?" 최근 들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몸살 기운이 있어서 결국 병원까지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코로나 검사도 정상으로 나오고 몸살도 낳아서 오늘은 그동안 먹고 싶었던 '칼국수'를 먹으려고 인터넷과 동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던중 찾은 가게 '김재국 만두 전문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칼국수 집을 알아보던 중 주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친구가 주변 가게들 중에 칼국수가 가장 맛있고 본인들도 자주 가서 점심을 먹는 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재국 만두 전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매장 자체는 넓지 않은 것 같아요 대략 4인석으로 5테이블 정도..

경인교대역 갈비탕 맛집 - 쇠꿉정육식당

경인교대역 갈비탕 맛집 - 쇠꿉 정육식당 안녕하세요. 인천 맛집 탐방 리뷰어 몽주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경인교대역 근처 맛집은 '쇠꿉 정육식당'입니다. 예전에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고기를 먹으러 방문했다가 옆 테이블에서 먹던 갈비탕이 생각나서 갈비탕을 먹기 위해 다시 한번 찾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추천을 받고 방문해서 고기의 맛이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고 한번 방문한 음식점을 다시 가기가 싫어서 계속해서 미루고 있었지만 이전 방문했을 때 옆에서 드시던 갈비탕이 너무 맛있어 보였기에 오늘은 갈비탕을 먹기 위해 다시 재방문하였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지만 친구들과 소주 한잔 하기 좋은 메뉴들이었고 점심 식사로 먹을만한 메뉴는 육회 비빔밥이나 왕갈비탕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육 식당이..

오늘 뭐 먹지? 얼큰 담백한 국물 '미락' 감자탕

오늘 뭐 먹지? 얼큰 담백한 국물 '미락' 감자탕 안녕하세요. 몽주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경인교대역 주변 맛집은 '미락'이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최근에 교대역 인근에서 식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 항상 지나다니던 길인데 간판이 작아서 인지 오늘 처음 발견하고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삼겹살이나 이것저것 판매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메인은 감자탕이었습니다. 방문한 시간대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삼겹살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삼겹살의 질도 좋아 보여서 삼겹살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오늘 방문의 주목적은 '감자탕'이었기 때문에 미락의 대표 메뉴인 감자탕 中을 주문하였습니다. 감자탕이라고 하면 대부분 얼큰한 국물의 자극적인 맛의 감자탕을 생각하실 텐데 미락의 감자탕은 특이..

계산동 맛집 칼국수 전문점 '홍두깨 손 칼국수'

계산동 맛집 칼국수 전문점 '홍두깨 손 칼국수' #홍두깨손칼국수 #칼국수 갑자기 눈이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코로나 때문에 멀리 가지도 못하는데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계산 시장에 있는 칼국수 집에 왔습니다. 이곳에 이사온 이후 한번 먹어보고 완전 단골이 되서 추운날이면 항상 칼국수를 먹으러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홍두깨 칼국수 집에는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칼국수 하나만으로 승부를 보는 맛집이죠. 해물 칼국수처럼 많은게 들어간 칼국수는 아니지만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올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게되면 앞에서 이렇게 사장님이 직접 반죽을 하고 계세요 들어가면 가게의 내부가 크게 넓지는 않지만 항상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포장도 많이들 해가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메뉴..

오늘뭐먹지? 중화요리 중식전문점 '취선'

오늘뭐먹지? 중화요리 중식전문점 '취선' #작전역맛집 #중화요리전문점 #고급중식 안녕하세요. 몽주임입니다. 오늘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늘은 '고급 중식'어떠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작전역에 위치한 중식전문점'취선'입니다. 매일 만나는 친구들과 매일 같은 메뉴만 먹고 음식들이 너무 질려 오늘은 친구와 함께 좋은 중식점 '취선'을 찾아왔습니다. 동네 중국집보다는 조금 더 느낌있는 중식점 같습니다. 배달은 따로 하지 않는 것 같아고 홀에서만 식사 할수 있는 것 같았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조금 한산한 시간대에 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중 국음직점 치고는 내부도 깨끗했고 식탁의 끈적거림 또한 없어서 위생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전형적인 중식당의..

계산동 맛집 경인교대 '삼식이네'

계산동 맛집 경인교대 '삼식이네' 안녕하세요. 인천여행 블로그 몽주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지금 위치에서 꽤 오래 영업 중인 가게예요. 경인교대역에서 먹자골목 라인으로 내려오다 보면 세븐일레븐 지나서 바로 있습니다. 주변에 삼겹살집은 많지만 오늘은 자주 가던 '삼식이네'가 끌려서 방문했습니다. '삼식이네' 메뉴 삼식이네 메뉴는 돼지 생고기입니다. 냉동삼겹살도 맛있기는 하지만 좀 더 풍부하게 맛을 느끼고 싶은 때에는 생삼겹살이 더 당기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에 선진포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축산식품 명가'라고 딱 뜨네요. 장점과 찾는 이유 역시 삼겹살은 이렇게 가스버너에 구워야 잘 익는 것 같아요. 전에 마포갈매기 방문했을 때는 판도 작고 익는 것도 답답해서 조금만 먹고 일어..

송도 나들이, 데이트코스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나들이, 데이트코스 '트리플스트리트' 안녕하세요. 몽주임입니다. 코로나 감영환자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검토중이라고하니 놀러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마음에 전에 찍을 사진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예전에 방문했던 '트리플스트리트'사진을 보게되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3개의 거리를 오락, 식당, 영화관, 오락실, 쇼핑센터 등으로 잘 꾸며놓은 거리입니다. 일산의 '라페스타'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트리플스트리트가 더 잘 조성해 놓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송도에 먼저 조성된 다른 쇼핑센터 거리를 가보았지만 거리가 죽어있는 느낌이고 쇼핑을 할만한 장소도 거의 없어져서 근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거리로는 3개, 건물로..

계산동 경인교대역 삼겹살 맛집 '황돈 돌미나리 삼겹살'

계산동 경인교대역 삼겹살 맛집 '황돈 돌미나리 삼겹살' #계산동 #경인교대역삼겹살 #돌미나리 안녕하세요. N 잡러 몽주임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어느새 영하권에 근접했네요. 코로나로 불어난 살때문에 다이어트하느라 맛있는 음식을 못 먹었더니 삼겹살의 유혹을 지나치지 못하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계산동 맛집은 '황돈 돌미나리 삼겹살'입니다. 점심 특선으로 '쌈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것도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황돈 돌미나리 생삼겹'이 다른 삼겹살집과 다른 점은 채소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쌈밥집에 고기를 곁들어 팔거나 고깃집에 방문했을 때 부실한 상추와 깻잎만 있는데 여기는 채소 종류만 12가지가 넘고 고기도 보는 곳에서 손질하시니 더욱 신..

계양산, 계산동 국밥 맛집 '어리버리소머리국밥'

계양산, 계산동 국밥 맛집 '어리버리소머리국밥' 안녕하세요. 몽주임입니다. 날이 점점 얼어붙어가서 이제는 패딩을 꺼낼 계절이 다와가는 것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산에 한번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산 타러 계양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확실이 아무것도 없던 산 주변에 이것저것 많이 생기고 산길도 이쁘게 깔아놔서 올라가기도 편하고 무릎도 전혀 안 아팠어요. 예전부터 항상 등산하면 닭백숙이나 탕, 국류를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등산 후에 즐겨가던 '어리버리소머리국밥' 가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산역으로 나와서 계양산으로 올라가시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어리버리 소머리 국밥'집은 계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차가 있으시면 8분? 걸으시면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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