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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도 해야 할까? 주식 시작해야 하는 이유

몽주임 2021. 1.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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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도 해야 할까? 주식 시작해야 하는 이유

출처 - 구글 코스피지수

 

"나 주식으로 돈 벌었어"

"나도 주식 해야할까?"

 

최근 들어 주변에서 다들 주식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신의 주식을 열심히 보고 있다.

나는 아직 주식을 해본 적은 없고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주식은 하지 않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계속해서 들려오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들과

적금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로 인해 머리가 복잡하여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구글 코스피지수

 

[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

 

1. 투자의 목적과 경제적 자유

일단 주식은 한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내가 가진 주식의 가격은 올라갈 것이고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다면 나의 주식 가격 또한 낮아질 것이다.

 내 직장에서 내가 일한 만큼의 월급을 받고 있지만 월급쟁이의 주머니는 가난하다.

주식은 내가 아닌 다른 기업의 다른 사람들이 일궈낸 것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올릴수록 나의 돈을 불릴 수 있다.

주식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휴대폰으로도 가능하다.

장이 열려 있는 시간만큼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처럼 시간을 들이거나 직접 보러 가고 계약을 해야 하는 시간, 공간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쉽게 투자가 가능하다.

 

2. 개인역량에 따른 수익률

은행의 금리는 내가 열심히 적금하고 상환한다고 해도 올라가거나 낮아지지 않는다.

3%로 넘기기 힘든 아주 낮은 금리를 얻기에 그다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주식은 내가 공부하고 수집한 정보만큼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구매해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

자신이 노력하는 것과 아주 약간의 운이 작용하지만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본다면 개인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질 수 있다.

 

3. 낮은 적금 이자

은행에 적금해봐야 너무 낮은 금리 때문에 이자를 보기는 힘들다.

부모님 세대에는 적금을 해도 금리가 높았기 때문에 이자를 보는 재미가 있었고 위험부담이 있는 주식보다는 은행에서 안전하게 지켜주는 적금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은행의 낮은 금리의 적금으로 이자를 보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해 안 좋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생각하기에

'주식 자체가 나쁘다'라는 말은 잘 못되었고 그저 어른들의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달라서

오는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의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의 이자를 통한 수익을 낼 수 없기에 이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 때부터 주식을 체험하고

공부하여 자신의 직장생활과 병행하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는 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단타'라는 방식의 주식거래를 할 생각이 없고 

천천히 기업을 분석하여 장기 투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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