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관상' #수양대군 #관상 #얼굴 관상 "이보게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관상이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사입니다. 영화가 개봉한 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볼때마다 수많은 세력다툼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물들의 연기가 정말 좋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영화 관상의 핵심인물 ] 관상가 '내경' "난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지 못했소" 영화 관상의 주인공이자 영화를 보는 내내 자신의 아들을 아끼고 미안해하는 인물입니다. 관상을 기가막히게 보는 재주 하나만으로 궁에 입궐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수양대군의 세력다툼에 휩쓸려 자신의 많은 것들을 잃고 수많은 시련을 겪게 되는 인물입니다. 송강호 배우님..